직장생활의 활력이 되는 취미인것 같고,
선생님의 강의열정에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초보자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강의해 주시네요 !

이해가 될 때까지 설명해 주시고 반복해 가르쳐 주셔요
정말 짱입니다!

박학다식한 송하영 피아니스트님과 따뜻한 목요일 오후를 보냅니다.

요리망손인데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장비 사고 만들어보고 있음(특히 스콘 레시피 최고)
일부 사람들이 타인을 불편하게해서 다른 수강생들이 항의 후 수차례 좋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동 반복.. 노답임
밑에 댓글 팩트체크 : 다수가 결석한 적 없고 버터 모자란 적 없음. 딱 한번 초콜릿이 오계량으로 모자라서 다시 계량하라고 했으나 노양심적으로 무시한 자들이 있긴 했음
" 우린 누구나 인터넷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음"

쌤이 항상 운동을 너무 즐겁게 가르쳐주셔서 앞으로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게 있고 쌤이 많이 노력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

집에서 가끔 베이킹을 하다가 홈베이킹 강좌 커리큘럼이 좋아 수강 했습니다.
제대로 갖춰진 시설과 조리 기구는 기본이고요. 그동안 혼자 만들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강사분께 질문하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강생들 맛보라고 매 수업 다양한 빵을 준비해와 시식하게 해주시고 남는 재료는 더 챙겨주시는 부분이 어미새 같았고요 ㅎㅎ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몇 가지 강좌를 들었는데 그 중에 만족도가 제일 큽니다.

다양한 커리큘럼 + 계량부터 완성까지 1인이 모든 과정을 실습 + 강사님의 세세한 지도와 레시피가 있어 항상 좋은 결과물을 집에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매 클래스 완성작 시식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재료부터 뭐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료 세분이 계량시 다수를 기다리게 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하셨고 강사님이 여러 차례 주의 및 당부의 문자를 보내셨음에도 불편한 분위기를 만드셨는데 단체로 듣는 수업은 서로 간의 예의와 배려 및 질서도 배움의 하나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일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시작한 베이킹이었는데, 덕분에 오히려 계속 베이킹을 취미로 배우고 싶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설명도 레시피도 짱!
다만,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수업을 들으라고 주의를 줬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하시는 수강생들 분이 좀 계셨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앞에서 시연을 하실 때, 본인들 베이킹 도구를 챙기거나 물을 끓이는 등 특정 몇명 인물들이 있었는데 다음 수업에서는 다른 수강생들이 실습을 들을 수 있도록 선생님 시연 시간에는 앞에서 수업 시연만 들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회초년생,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듣기 좋아요. 부동산에 대해 전세 월세 반전세 정도만 구분했었는데 정말 다양하게 많이 배워갑니다. 책은 노란책만 봐도 괜찮았어요.

제과에 재미를 느낄수 있어요. 제과는 이 강좌가 처음인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와 반죽법에 대한 감이 좀 오기 시작했어요.
다만 강사가 최악이네요. 7명이 안왔는데 버터가 부족한게 말이 되나요? 재료 아끼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죠. 질문을 해도 ‘아까 말했잖아요. 한번만 말해드려요’ 밖에 안하고 안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