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여성문화재단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13.(토),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어린이와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특강이 열렸습니다.

가족이 함께 식물과 정서적 교감을 경험한

업사이클 채소 가드닝과

꽃의 싱그러움을 담아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꽃을 자국내어 작품만들기

두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엄마, 아빠, 형제가 함께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채소가드닝을 하고 있어요.

일상에서 버려지는 용기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자연의 생태적 순환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모여서

함께 설명을 듣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만큼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집중해서 작품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아이들 마음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말리는 중입니다.

사진에서도 향그러운 꽃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송파여성문화회관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